신기한 스쿨버스 12권이 새롭게 선보이길래 얼른 구입해 버렸습니다. 우리 아들이 너무 좋아하는 책이기도 하고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면 가장 먼저 들고 오는 책이기에 이번에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이야기가 주제이기에 관심이 많이 가는 부분이고 해서 구매를 한 책인데요 정말 내용이 너무 아이들 수준에 맞추어 잘 소개가 되고 있어서 읽으면서 어른인 제가 반해 버린 책입니다. 이번에는 한국친구 준이 참여할수 있는 여행이 되어서 그런지 더 재미난듯 합니다. 프리즐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신기한 스쿨버스를 타고서 직접 지구 온난화에 대한 자료들을 찾아보기 위해 떠나는 여행이 마냥 신나보이지는 않습니다. 직접 눈으로 보면서 우리가 얼마나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는지 알수 있는 장면들이 뜨끔하게 다가옵니다.지구에서 어나고 있는 여러가지 변화들을 주제로 연극을 준비하는 우리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곳곳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야기들이 자꾸만 쏟아져 나옵니다.이렇게 심각한 지구 온난화 문제를 아직은 우리가 그렇게 피부로 직접적인 위기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 상당히 걱정스럽기까지 합니다
지난 여름에 국립서울 과학관을 찾아가서 지구 온난화에 대한 전시회를 관람했습니다. 북극곰이 위기에 몰려있고 펭귄들이 살 곳이 없어서 비행기를 타고 달아나는 장면들이 아주 인상적이었는데요 소중한 지구 하나밖에 없는 우리의 지구를 사람들이 너무 함부로 대하고 있는 것이 너무 문제였더라고요 지구를 살릴수 있는 방법들이 아주 많은데 조금 귀찮아서 그저 편한대로 생활하려는 우리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지구가 점점 뜨거워 지고 있고 북극곰이 살수 있는 얼음이 점차 녹아버려서 물이 되어 버리고 있으니 이것이 지구 전체의 위기로 도달할수 있는 심각하고 긴박한 문제인데도 우리는 너무 안이하게 남의 일처럼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이젠 이대로 있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그리고 나 하나만 생각을 바르게 해서도 안됩니다 지구전체가 하나의 가족이고 이웃임을 알고 우리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대처를 해 나가야 합니다.
프리즐 선생님을 따라다니다 보면 어느새 지구 온난화에 대한 박사가 되듯이 정말 이해가 빠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려운 내용일수 있는 지구 온난화 이야기를 아이들이 잘 받아들이도록 이야기로 꾸며진 스쿨버스가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대체에너지를 개발하여 우리 지구를 살릴수 있는 방안들이 모색되고 있는 지금 우리는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지구는 더 이상 뜨거워지지 않을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젠 생각을 달리 해서 녹색성장에 앞장서고자 노력을 하고 있으니 머지 않은 시일에 다시 우리지구는 우리가 살기 좋은 가장 이상적인 환경으로 변화하리라 봅니다 우리가 지킬수 있는 약속들도 알아보았던 시간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바로 깨닫게 될것 같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자전거를 많이 타고 종이를 아껴쓰고 파지활용도 하며 출저한 분리수거에 앞정서는 우리가 되어야 겠습니다 에너지 절약도 생활화 해서 불필요한 전기를 낭비하지 말고 멀티캡을 써야 합니다 쇼핑백을 들고 시장을 가고 냉장고 문도 오래 열어두지 말고 백열등 보다는 절전형 형광등을 사용하자는 내용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런 모두가 당장 실천할수 있는 그리 어렵지 않은 일들이라니 내가 지구를 위해 할수 있는 일이 이렇게나 많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바로 바로 실천해야겠구나 다짐도 해 봅니다 아이들과 함께 지구를 위해 할수 있는 일을 좀 더 생각해 보기로 했습니다. 얼마든지 우리 주변에는 이런 일들이 찾아보면 많을거라고 봅니다 멋진 지구, 아름다운 지구,살기 좋은 최상의 조건을 갖춘 지구를 위해 이젠 우리가 나서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지구 온난화 우리가 꼭 이겨낼수 있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