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탐정 유메미즈 기요시로 교수님은 자칭 명탐정 하지만 상식은 제로인 명탐정과 세쌍둥이가 등단 50주년을 맞이하는 추리 작가의 저택에서 열리는 기념 파티에 초대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먼저 저주받은 책상과 전국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괴담 꿈속의 계단등 에서 시작(명탐정의 논리적인 추리 감탄)한다. 그런데 꿈인지 현실인지 모르는 곳에 남자가 안개 속을 걸어간다.
우리의 세쌍둥이와 교수님은 추리 작가(히라이 뉴타로)의 저택으로 출발 하지만 그 저택에 도착해 처음 본 건 해골 모형 왠지 으시시하다(파티와 어울리지 않는)하지만 교수님 아니 명탐정은 파티장에서 매너가 빵점에 가까울 정도 아니 걸신에 가까울 정도로 먹어 치운다. 잠시후 추리작가를 보게되고 작가는 본인의 작품에 ‘노랫말 살인’이란 것이 등장한다고 한다. 인사를 마친 히라이 뉴타로는 유유히 파티장에서 나갔다. 그런데 별안간 날카로운 비명 소리가 울려 퍼지면서 파티장은 아수라장 조에스 경감과 나카무라 명탐정 교수님은 비명소리를 찾아 간다. 그곳은 히라이 뉴타로의 서재 하지만 히라이 뉴타로는 보이지 않는다 과연 어떻게 된 것일까? 우리의 명탐정 유메미즈 교수님은 어떻게 사건을 해결할까요?
또한 사건이 미궁속으로 빠져들 무렵 또 한 사람의 죽음을 보게 되고 노랫말대로 살해된게 분명하다는 추측까지 하게 되는데…. 사건의 해결 그것은 현실세계로 나가는 문을 연것
현실에서 본 건 교수님이 소토라는 아기를 위해 많이 변한 것(믿기 힘들만큼) 얼마후 다시 원상태로 오긴 했지만
명탐정의 추리력과 사건 해결(움직이는 인형의 집이 실체)이 재미있게 묘사되어 있다. 여기에 세쌍둥이의 이야기등이 있어 재미 있다. 다음 사건이 기다려지는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