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수호자 존 뮤어
이책을 받아보기 전까지 나는 존 뮤어라는 사람에 대해 전혀 관심도 없었다.
이책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 존뮤어의 일대기를 객관적으로 적은 전기문이다.
동양권에서는 그리 알려지지 않았고 미국등지 에서는 널리 알려져 있는 위인이다.
객관적으로 적어 심심한 맛이 나는편이었지만 오히려 객관적으로 적은 덕분에
존 뮤어라는 사람이 인간적이고 성격,가족관계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수있었다.
좀더 자세히 알수있도록 하는 자주 보이는 사진도 도움이 되었다.
존뮤어의 삶은 자연으로 시작하다 자연으로 돌아갔다고 할수있을정도로 그의 일생에 자연은 중요한 부분중의 하나이다.
그가 자연을 얼마나 사랑했고 자연을 보호하는데 얼마나 노력을 하였는지 이책을 보면서 알수가 있었다.
존뮤어의 어린삶은 신앙심이 깊은 아버지 때문에 종종 힘든 삶을 보냈지만 어릴때 보고 자란 자연을 보면서
그가 왜 자연을 좋아했는지 알수있었다.
존뮤어는 자연을 보고 듣는것 외에 발명,글쓰기 등을 아주 잘했다.
존뮤어 자신은 자신의 이런 재주를 자연을 보호하는데 노력하였다.
현대 사회에 이로움 덕분에 자연은 인간의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훼손시키고 황폐하게 나두는데
앞으로 존뮤어의 삶을 보면서 이런 생각은 접어두는게 나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