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 시리즈는 늘 보고 또 보고 하게 되는 책인가 봅니다.
날마다 날마다 크리스마스였으면 좋겠다는 아치처럼
우리 꼬마들도 매일 매일 선물이 받고 싶은가 봅니다.
선물을 받기전 기다릴 때의 설렘과 초조함
선물을 받고 나서의 기쁨…
고스란히 보여주는 그림책이네용.
무엇보다 하늘을 가득 나는 여러 산타들의 그림이 인상적이었지요.
아치가 기다리는 고양이 산타는 아치가 잠이 든 이후에 찾아온답니다.
산타클로스는 절대 아이가 깨어있을 때 오지 않잖아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