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긴 열대 바다야..
저 남쪽 열대 바다의 산호섬에
대한민국 친구들의 바닷속 이야기
호기심 많은 친구들..우리해양 체험단 삼총사의 여행 이야기..
이 이야기는 소라가. 친구인 민서에게
첫째날, 둘째날..편지를 쓰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남태평양 해양연구센터에 도착을 해서..
맹글로브 숲으로 간 이야기..
얕은 모래펄에 있는 잘피 밭에 간 이야기..
스노클을 입에 물고 숨쉬는 연습하는 이야기.
이 책은 아이들에게 바닷속 이야기 외에도..
바닷속에서 숨을 쉴수 있는 장비 이야기..
마스크를 쓰며, 바다를 환하게 볼수 있는 이야기
덤으로 바닷속에 사는 맬그로브게, 해마, 불가사리등..
사실적이 이야기도 많이 이야기 하고 있다…
지구온난화가 되면서…
온난화를 막으려는 에너지 절약활동..
산호를 살릴수 있는 방법..이야기.
흔히 볼수 없는 조개에서 흑진주 키우는 방법등…
핵을 직접넣어 진주를 양식해 보는 이야기..
아이는 들으면서 호기심이 생기는 모양이다.
핵이 뭔지…흑진주가 만들어지는 이야기등..
관심있게 물어보고 있다..
마지막 밤을 보내며..
우리 친구들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
플랑크톤 연구, 관상용 물고기 연구, 선원이 되어 세계를 누비기..
바다에 대한 관찰 내용을 보다 흥미롭고 즐겁게 이야기하는 책..
비룡소의 책이라…그냥 사볼수도 있지만.
내용또한 너무 충실한 책이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