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도 그네 탈래!
양보하는 법을 배우는 책이랍니다.
아치가 그네를 타고 있어요..
친구들도 그네를 타고 싶어서 하나, 둘씩 모여들지만 아치는 양보하지 않는답니다.
결국, 화가난 친구들이 돌아가려고 하자,
아치는 열까지만 세고 내리겠다고 해요.
아치가 열까지 셀 줄을 모른다는 것을 알게된 친구들은 다 함께 열까지 세어주고
차례차례 열까지 세면서 돌아가면서 타는 방법을 깨닫게 되지요^^
쌩쌩~ 같은 의성어나 의태어는 문자 크기를 키우고 길울여서 눈에 더 잘 띄여 보이더라구요.
마지막장에, 양보 할 줄 모르는 아이에게 어떻게 대쳐해야 하는지도 나와있어서
엄마에게도 좋은 육아 지침서가 된답니다.
요즘, 윤서양이 놀이터에서 그네탈때 자꾸 욕심을 부리는데 자주 읽어줘야겠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