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나라의 이모부도 한명 더 있어서.. 그 나라에 초대받아 책의 주인공처럼 비행기타고 여행도 가보고 싶고, 문화도 접해보고 싶다구요.. 생소하고 말이 통하지 않을 걸 대비해서 영어공부도 많이 해야 겠다고… 책표지의 그림은 너무 선명하고 예쁘고 내용도 참 재미있다구요.. 울산도산초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 필독서이기도 해서 더 열심히 읽었답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생각의 틀에 갇혀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을 회피하는 아이들의 마음에 새로운 생각을 심어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