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최무선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몰라서 선택하게 되었다^^;
학창시절에 아무 의미없이 달달 외운 기억은 있는것 같은데 가물가물했다.
먼저 책 내용도 너무 재미 있었지만, 그림이 인상적이며 머리에 내용이 쏙쏙 들어왔다.
특히 머리에 있는 활활 타오르는 화약…
활동하고 연구하고 있는 동안에는 활활 타오르지만
마지막 이 세상의 명을 다 했을때는 부지직 불꽃이 사라진다.
특히 최무선에게 우리가 배워야 할것은 열정과 꿈에 도달하기 위해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다.
최무선이라는 훌륭한 위인이 있었기에 우리가 지금도 편안히 하루하루 잘 살아가지 않을까 한다.
이런 위인들이 많이 나올수 있도록 부모인 나도 더욱더 노력하고 아이들을 바르게 잘 키워야 겠다.
짧은 책이지만 긴 여운이 남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