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어릴적 부터 꾼 꿈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이를 먹고 현실에 부딪치면서 서서히 잃어버리게 된다.
이 책은 꿈을 이루기 위해 한계단씩 밟아가는 화가를 꿈꾸는 이수지 작가의 이야기 인듯하다.
그래서 대사 하나하나가 진실하게 맘 속에 와 닿았다.
그리고 지금은 훌륭한 작가가 된것 같다.
역시 어릴때도 다른 사람들과 남달랐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화가든 어떤 꿈이든지 진실하게 포기하지 않고 뜨거운 열정으로 앞으로 나아간다면 세상을 좀더 풍요롭게 살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