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우리들에게 무엇이 옳고 그른 지를 알려 주려는 책인것 같은데 나는 유치원을 다니면서 몇 가지 규칙을 알게 되었고, 학교를 다니면서 더 많은 규칙을 지켜야했고 이제는 우리 반 아이들 스스로 규칙을 만들어 서로 지키기를 원한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우리가 하는 행동에서 무엇이 옳고 그르다는 기준은 칭찬을 듣거나 꾸중을 듣거나에 따라 달라 진다고 생각하는데 학교에서도 선생님의 말씀은 우리가 꼭 지켜야 할 일들이고 그 일들을 지키지 않으면 벌이나 반성문이 따라 오는 것을 보면 그 일이 그른 일인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어른들이 나쁘다는 일들이 다 나쁘다는 것인지 나에게만 나쁘다는 것인지 하는 의문이 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어른들의 기준에 옳고 그름이 있다면 우리는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