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고도 우스운 마녀위니

연령 7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9년 11월 20일 |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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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읽고 마녀위니가 우습기도 하고,부럽기도 하였다.

책에서 위니는 집에 있는 ‘마’자로 시작하는 물건을 하나도 모른다. 설령 모른다고 하더라도,

“마 자로 시작하는 우리집의 물건을 찾아라!”라고 요술봉에게 말하면 되지 않은가! 난 그점이 참 우습다.

그리고 또 우스운 것은 위니는  잠자리를 마련하기 위하여 온실을 만들었다는 것 이다.그러니까 위니의 이웃에 도움을 청하지 않아도 되었었다는 것 이다. 그것은 위니가 아닌 이야기가 우습다.

그리고 쥐포조림을 쥐를 잡아다 만든것,스파게티는 지렁이로 만든 것은 정말 엽기적 이다. 그래도 케이크,도넛,아이스크림은 나도 먹고싶은 마음이 들었다.

부러운 것은 바로 요술봉!

온실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것도,맛없는 쥐 쥐포조림과 지렁이 스파게티를 맛있는 케이크,도넛,아이스크림 으로 바꾸는것,그리고 하늘을 날 수 있는 것은 모두 요술봉 덕택 아닌가?!

결론적으로 위니는 머리는 초등학생 수준이지만, 요술봉으로 많~은것을 할 수 있다는것. 위니는 부럽고도 우스운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