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쥐 수프

시리즈 난 책읽기가 좋아, 난 책읽기가 좋아 초록 단계 | 글, 그림 아놀드 로벨 | 옮김 엄혜숙

연령 8~9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1997년 5월 20일 | 정가 10,000원

수상/추천 교보문고 추천 도서 외 1건

크게보기·독자리뷰(5)

구매하기

생쥐 수프 (보기) 판매가 8,100원 (정가 9,000원) 장바구니 바로구매

(10%↓ + 3%P + 2%P)

구매

‘책의’ 생쥐는 정말 지혜롭다. 천적인 족제비가 자신을 수프로 만들어먹으려 할때 이야기로 빠져나왔기 때문이다.

벌과 진흙,커다란 돌,가시덤불,귀뚜라미이야기를 해주고 그것을 가져와 자신과 수프를 만들면 더 맛있을 것이라고 속인다.

족제비는 생쥐의 예상대로 너무 급히나가서 문을 열어 놓고 가버린다. 생쥐는 족제비가 고생을 하는모습을 계속 구경한다.

족제비가 가시덤불까지 구한후, 생쥐는 도망을 간다.

나는 처음에 족제비가 생쥐의 말에 속지않을 것 이라고 생각하였다. 족제비가 멍청이도 아니고,게다가 천적이라면 당연히 더

똑똑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족제비가 그말에 속자 나는 족제비가 진정한 멍청이라는것을 깨닫고 웃음을 터뜨렸다.

족제비가 속았을때 나는 내가 왜 토끼와 호랑이 이야기를 생각하지 못했을까 생각해 보았다.

토끼가 호랑이를 3번이나 골려주는 전래동화의 호랑이도 토끼의 천적인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