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철학자 우후는 무척 엉뚱한 재치와 지식을 알려주고,배운다. 나는 그런 우후가 호기심이 와성하다고 생각한다.
호기심이 많이 때문에 나중에 훌륭한 사람이 될 거라고 생각 한다.
이 책에서 가장 재미 있는 이야기는 우후는 오줌으로 되어 있을까? 이다.
여우 츠네타는 닭이 달걀을 낳는다고 닭은 달걀로 돼어있고,우후는 소변을 싸기 때문에 소변으로 되어 있다고 한다.
그 말 대로라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 숨쉬겠는가? 나무는 열매를 낳으니 열매로 되있겠는가?
츠네타는 얼렁뚱땅 우후를 놀린 것이다. 하지만 관찰력 좋은 우후는 자신의 몸에서 피도 나온다는걸 알아챈다.
역시 우후다. 우후는 참 특별하고,약간 엉뚱한 똑똑한 곰 이다.
우후는 이름이 우후가 아닌 지식쟁이나 똑똑이가 더 어울리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