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전체를 읽어보지 못했지만 어느 위인이건 공통점은 어느 한가지에 관심을 갖는 것에는 그 누구보다는 열심이라는 것이다.
마치 진리라도 되는 것 처럼……, 나도 누군가에게 비춰진 시선이 아닌 내자신이 하고자하는 그리고 하고 싶은것에 매진 했었다면 아니 지금이라도 그렇게 한다면 나도 어떠한 분야에 언젠가 이름을 기억해줄이가 있진 않을까?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아이가 누군가에게 비춰진 시선보다 자신의 내면의 눈에 진실하기를 바라며 내아이도 자기가 가장 관심있고 가장 잘하는일에 가장 보람을 느끼며 살아주길 바라며, 이책의 주인공인 로버트 스콧이 진정 행복했을것이라는 생각해 봅니다.
아이와 내일을, 그꿈을 이야기 하기에는 위인전이 무엇보다 도움이 되는것을 알기에 애아이에게도 읽히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