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를 생각하면 어렵고, 복잡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 책은 요점을 잡아서 복잡하지 않게 설명하고 어려운 단어들도 일일이 정확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 놓아서 좋았다.
이 책을 통해서 민주주의, 사회주의, 무정부주의 등을 알 수 있었고, 지식이 더 쌓인 것 같다. 통치자가 왜 필요 한지 등을 섬세하게 설명해 놓은 걸 보면, 이 책의 지은이 앤드루 마는 정치에 관심이 있고, 똑똑한 사람인 것 같다.
세계의사회주의, 보수주의에 대한 것 뿐만 아니라 헌법이 유명한 나라인 미국, 유럽, 인도에 대해서도 잘 나타나 있어서 ‘아, 이게 이런 거구나.’하고 생각하게 되는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 책은 미래의 정부도 생각하게 만드는 유익한 책이다.
또, 끝부분에 정치 인물 사전이라는 게 있는데, 정치인물사전에는 정말 좋은 정보들이 많이 나타나있다.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정치와 관련이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앞으로도 공부하면서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