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세상을 움직이는걸까? 고심하면서 이책을 읽었다.
세계곳곳의 정치가 시작된것 부터 시작해서 지도자들은 물론이고
여러가지의 정치 사상들을 알 수 있었다.
세상의 무질서함을 바로잡기 위해 통치자가 필요했던 것이다.
기원전 640년에 부와 권력을 시작으로 점점 정치의 영향력이
커졌다고 한다.
권력투쟁을 거쳐 새로운 정치와 지도자가 생겨나고 지금의
각 정부, 즉 나라가 세워졌다고 한다.
정부의 형태는 다양한데 왕이 다스리는 군주제, 신이 통치하는
신권주의, 한사람이 자기 뜻대로 나라를 다스리는 독재정치,
국민이 통치하는 민주주의가 있다고 한다.
내 생각에는 그래도 국민이 권력을 가지고 자신들의 권력을
스스로 행사하는 정치 방식인 민주주의가 가장 이상적이란
생각이 든다.
국민이 이끄는 정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미래의 정부도 생각하면서…..
정치 인물 사전을 통해 각 시대별로 세상을 움직인 사람들을
한눈에 볼 수있었다.
역시 세상을 움직이는건 국민이라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