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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어려운 책을 많이 읽지만 왠지 다른 책들보다는 어려운 느낌이 들었었다.
처음 책을 받았을땐 동화책 같다며 쉬울것 같다는 생각이 책을 읽으며 바뀌었다.
평소에도 정치 분야에 약간 약한 면이 있어서 이해하기에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나름대로 궁금한 점도 해결이 되었고, 정치적인 지식이 학교에서 배웠던 것 보다 이해가 잘 되었다.
암기하기 어려웠던 부분도 쉽게 알게 되어 정치에 참여하는 방법을 좀더 다양한 방법에서
알게 된것 같았다.
한때 내 꿈은 여성대통령이었고, 한때는 국회위원도 해 보고 싶었지만 정작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떠한 것도 알지 못하였고, 이때까지 꿔왔던 많은 꿈들은 어릴적에 꾸었던 작은 생각에 불과하였다.
그러나 이 책을 읽은 뒤, 정치부분에 좀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잘 보지 않던 뉴스와 다른 나라 방송국도 함께 알게 되었다.
세계의 정치인들을 보며 언젠가는 저들 중에 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