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탐정의 사건노트6

연령 10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0년 10월 1일 | 정가 9,500원

괴짜탐정의 사건노트

⑥인형은 웃지 않는다.

 

어느덧 이와시키 아이가 1살을 더 먹은 날이였다. 어느날 아이랑 레치는

영화를 찍으려고 했다. 하지만 아이,마이,미이는 《세 시마》의 이토씨를

따라서 마리네 마을의 가야 됐다. 어쩔 수 없이 장소를 마리네 마을로 하고, 영화 제목은〈그게 나〉로 했다. 영화를 찍고 있는데, 저기 멀리서 희미하게 보이는 등불 하나,둘…….. 교수님께서 사건을 다 해결할 동안 아이랑 친구들은 영화는 다 끝냈다.

 

나는 마리네 마을의 전설을 읽자 자기 내 인형이 떠올렸다.

웃지 않는 인형들….. 그리고 아이랑 친구들이 영화를 찍을 때 아홉 개의 인형이 걷는 것을 보고 나는 마리네 마을의 전설이 정말로 있는줄 알았다. 등불로 희미하게 인형의 얼굴을 보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리네 마을 사람들은 총 아홉명이 였고, 인형이 총 40Kg 이였다. 발자국이 더 많이 파여 있었으니까, 사람들이 인형을 갖자 안고 걸었을 것으로 분명 하였다. 그리고 교수님께서 이치노세에게 명함을 주면서 인형의 탑을 검정색만 긁어 보라고 했다. 검은색 뒤에는 파란색의 가까운 보라색이였다. 신기 하였다. 또 이치노세를 불려 안에 벽하고 천장,바닥등을 긁어 보라고 했더니 교수님 말대로

보라색이 나왔다. 아이는 신기 하듯이 교수님께 이거 어떻게 된 건지 물어보았더니 이건 다 인형의 탑의 속인수라 하셨다.

나는 레치가 로프를 찾아 낼 때 아이가 검은색 페인트 통을 발견하였던

것으로 마을 주민들이 인형의 탑을색칠 하였던 것은 아닌가? 라고 생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