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ngeBob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여기 한국 뿐만아니라 다른 세계여러나라에서도 인정받는 이 캐릭터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이다.
SpongeBob 귀엽고 순수한 마음씨로 늘 재미와 기쁨을 나누어주던 SpongeBob 이 만화책으로 나왔다고 한다.
지난번에 SpongeBob 의 영어동화책을 읽어 보고 큰 도움이 됬던 적이 있어 이번에도 큰기대와 관심을 품고 이 책을 읽어 보았다.
이번엔 누구나 관심을 갖고 볼수있는 만화형식으로 되있어서 어렵지 않게 옆에 전자사전을 끼고 재미있게 볼수있었다,
다른 영어 만화책들은 몇장읽고 지루를 느끼던 나였지만 내가 관심이 많고 어렸을때 만화로 볼땐 손에 놓는 것이 일쑤였지만 이 이야기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만화주인공이로써 지난번 동화책을 읽을때와 같이 끝까지 모르는 단어는 단어장에 적어가며 정말 재밌게 신나는 마음으로 잘 보았다.
SpongeBob 의 이야기는 언제나 재미와 때론 우정의 감동을 담고있기도 하다.
주인공은 약간 어리숙한면도 있지만 그모자란만큼 착한마음씨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미국과 한국을 넘나드는 최고의 주인공이 되었다.
지금까진 한국어로번역된 자막이 나오는 것들로만 찾아서 보았지만 이 만화책을 보고 나선 영어로 된 만화영화도 별 어려움없이 볼수있을것만 같은 자신감을 키워주었다.
진짜 만화를 보는것 같은 것 같았고 더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는 SpongeBob의 책이라서 무엇 어느책보다더 재밌고 신나게 보았던 영어를 잘하고 싶은 친구들에게 재밌게 영어공부를 할수있는 책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
이 책을 읽고나서 이글을 쓰면서 SpongeBob의 발랄한 목소리와 순수한 행동을 오랜만에 TV로 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