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흥얼거리면서 따라 부르는 동요집

연령 3~9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1년 2월 23일 | 정가 21,000원
수상/추천 교보문고 추천 도서 외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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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호.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최승호 시. 방시혁 곡. 윤정주 그림

비룡소 펴냄

 

노란색 표지로 아이들 눈에 확 들어오게 만든 말놀이 동요집..

처음엔 그냥 시~~구나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책을 읽었습니다..

그리고..cd를 한번 들어볼까???

하면서 틀었던 동요집…

 

와우…대박입니다..

동요집 한곡 한곡…

들을때마다 아이들은 박장대소를 하면서 웃음을 자아냅니다..

시 한구절 한구절 만다

너무나 재미있다고 배꼽빠져라 웃는 아이들..

 

 

 

 

 

 

cd를 조그만한 카세트에 끼우서 하루종일

흥얼거리면서 들고 다니면서 듣는 둘째..

어느정도 듣고는 그 노래를 다 외워 버립니다..

아이들의 두뇌란 정말 대단한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요즘 방시혁 선생님 모르면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라고

할정도로 유명하신 분..

그 분이 책을 쓰셨다고 하니..

다시금 책에 손이 가게 됩니다..

 

유명하신 분은 다 이유가 있지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책이 출간되면서..

아이들의 창의력 또한 높이 끌어올려 주셨습니다.

 

시인으로 유명하신 최승호 시인님..

집에 이 책 말고도 소장하고 있는 책이 있는데요

이 책을 보니 정말 더 재미가 살아납니다.

 

아이들이 cd를 들으면서 함께 부른 노래도 올려봅니다.

 

 




 

조금 박자도 틀리고 어색하지만 아이들은 너무나 순수하게 이 책을 자기것으로 받아들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