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역시 비룡소라는 생각도 들구요.

어쩜 이리 책을 잘 만들었을까요.

 

말그대로 제목처럼

” 말놀이 하는 동요예요 “

 

그냥 음이 좋아서.

그냥 아이들이 따라부르기 쉬워서.

일반적이 동요를 생각하시면 안!되!요!

 

이건.. 아이가 우리나라말의 파닉스의 기초라고 생각하셔도 좋을꺼같아요 ^ ^

승석군과 얼마나 깔깔거리고 웃었는지..

 

원숭이는 가수 조건씨가 불러서 유명해졌지요?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요 멘트가 나올때 승석군보세요 ㅋ

넘 신났지요?

 

 

정말 엉덩이 들썩들썩

그리고 그림과 연계가 되면서

엄마와 이야기거리를 만든답니다.

 

원숭이 귀를 잡아당긴다고 하니까

모션이 그래도 나오지요 ㅎ

말놀이동요집은

요렇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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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곡이 들어있구요.

각 노래 가사마다 어울리는 그림이 그려있어

그것만으로도 아이와 대화가 된답니다~

승석군은

” 나 “를 보니까

갑자기 글씨도 써보기도 하구요.


춤도 추고~~

그림을 보고 따라서 만들어서 불어보기도 했답니다 ^ ^

그리고

마지막엔

전곡에 대한 악보가 있어서

실제로 쳐볼 수가 있어요!

넘 좋지요? ^ ^

 

 

몇 곡 더 들어보세요.

항상 밝은 음만 있는건 아니랍니다.

그래서 더 좋지요.

아이의 감수성을 건드려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