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뱃속에 있는 아가
엄마의 배꼽구멍으로 바깥세상을 구경하고있어요.
형아도 보이고 누나도 보이고
가족들의 하하호호하는 모습도 보이고
아이는 너무 행복해하며 내일만나요~라고 하지요 ㅎ
잔잔한 감동과 아이의 태어남에 대한 설레임을 역으로 엄마아빠의 생각에서가 아니라
태어나는 아이의 입장에서 바라봄으로 일반적인이야기와 달라 신선함을 주었고
우리도 실제로 만나는 이야기임으로 요렇게 아이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행동도 더욱 즐거워질꺼같답니다.
그림도 일본작가답게 귀엽게 표현했지요?
엄마뱃속에 있는 아가의 표지그림은 정말 편안해보여요.
그리고 엄마의 양수는 따뜻하고 아이를 보호하는 느낌을 준답니다.
아이가 거꾸로 있는걸보고 왜 바로 있지않냐고 아이는 제게 질문을 합니다.
바로 나올준비가 끝났다는 과학적인 근거지요.
어른들은 그냥 당연시여길 그림을 아이들에겐 호기심의 대상이 되는군요.
세상은 살만한곳 행복한곳이라는 메세지를
마지막에 산과 들에 핀 나무와 꽃을 보고 생각해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