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아줌마의 햇살 도서관

연령 10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1년 3월 25일 | 정가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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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아줌마의 햇살 도서관을 읽고,,
나에게도 도서관은 어떤 의미일까?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어릴때 부터 도서관과 친해서 자주 가는데
생각해보니 요즘은.. 자주 가지 않았던거 같아요. 

왠지.. 책 표지의 그림과(노란색 표지의 그림이 저 하늘의 햇살처럼 너무나 환하게 느껴집니다.. 마치 도서관에 가면..늘 이런 느낌을 받을꺼 같아요)
너무나 잘 어울어지는.. 그런 느낌의 책이랍니다.
첫인상이 좋았고,
저도 도서관에서 책을 보는 것을 좋아해서..
나에게 꼭 맞는 책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이 책은 이야기가 마치 꼬리에 꼬리를 물듯이 나오는데
그래서 더 재미나고,
햇살 도서관에 관려된 이야기들이 나오기 때문에..
어쩜,, 저렇게 이야기가 연결되어서 이야기가 만들어 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김혜연 작가의 작품은 제가 처음 접하는데..
다른 이야기들도 한번 차자 읽어바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린시절 도서관의 추억이.. 한권의 책을 만들어 줄 수 있겠다 싶었고,
도서관과의 이야기가 다른 사람들은 어떤게 있을까? 궁금도 해졌고,
나도,, 나중에  내 아이들에게 도서관에 대한 이야길 해줄 수 있을까? 싶었고,

코끼리 아줌마가 늘 행복한 것은 햇살 도서관에서 만드는 도서관만의 마법때문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읽다보니 너무 재미나서 계속 읽게 되었던 책이랍니다.
우리동네 어린이 도서관에 저도 자주 가야겠어요.
아~ 저도 꼬끼리 아줌마의 햇살 도서관에 놀러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