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에 내리는 단비처럼 싱그러움이 자연과 자연속 생물들과 함께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예쁜 책 “비야, 안녕!”
지렁이와 달팽이 꽃거북이 시처럼 동화처럼 표현 엄마의 고정관념을 넘어
새로운 생명의 신비와 아름다움이 아이에게 꿈과 호기심을 담아
책 가득 시원하고 여유로운 그림과 비가 내릴때 표현하는 다양한 말놀이가
재미있게 음률되어 입에서 나오게 되네요.
글 많고 이야기 많은 책과아ㅢ 만나에서 쉬는 시간을 만나듯
아이보다 엄마가 더 사랑하게 되는 책이네요.
엄마가 좋아하면 아이도 좋아하겠ㅈ.
오늘 만큼은 수채화 물감을 꺼내서 아이랑 지렁이도 그려보고
거북이와 달팽이도 스케치북 가득 그려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