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의 미술관, 그 진실을 밝혀라!

연령 13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1년 6월 10일 | 정가 13,000원

파리의 루브르 미술관, 런던의 테이트 모던 미술관,

 

오스트리아 빈의 예술사 박물관 등에서 일어난 연쇄도난 사건!

   

루브르 미술관 폭파사건 현장에 발견된 남겨진 범인의 지문!

 

연쇄도난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과학 전문기가 알렉스 다니엘스가 체포되면서

 

탐정 다윈 쇼우와의 만남이 시작된다.

 

 

이 사건의 배후에는 “두뇌”라고 불리는 자가 있다.

범인은 사건 현장에 그리트의 그림「경솔한 수면자」에 나오는 물건이 남겨 놓는다.

노란색 불꽃이 타고 있는 양초, 주황색이 감도는 붉은 사과, 파란색 천 리본, 회색빛 비둘기

 

검은색 모자, 금색 테두리가 있는 거울

 

범인이 남긴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알렉스는 자신도 몰랐던 출생의  비밀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된다.

 

6가지 오브제를 통해 “두뇌”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다음 도난될 예술작품과 어떤 연관이 있을까?

 

 

 

테오가 알렉스와 거짓의 미술관에 대해 폭로하려 했던 진실은 무엇일까?

연속되는 유물 도난 사고엔 미술관 도난작품들이 유일하게 보험을 든 회사 아트케어가 있다.

 

알렉스 똑같은 지문을 갖은 텔리 러브크래프트

 

알렉스와 일란성 쌍둥이로 추측되는 테오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이 세 사람 사이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흥미진진하다.

 

 

 

「거짓의 미술관 1,2」은 『모모』와 『끝없는 이야기』의 작가‘미하엘 엔데의 후계자’라는 칭호를

 

들으며 독일 청소년 문학과 환상문학의 대가로 각광받고 있는 소설가 랄프 이자우의 랄프의 지적

 

스릴러 소설작품이다.

 

 

 

루브르 박물관의 작품들과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화 이야기, 인간의 기원을 다룬 생물학적인

 

이야기 등 종교, 예술, <창조론과 과학에 대한 작가의 해박한 지식이 돋보이는 반면 그에 대한 종합적인

 

배경지식 없이는 완벽하게 이해하기 어려운 책이였다.

 

모든 사건의 진실이 밝혀질 2권이 더욱더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