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스퍼드의 친구 애디가 스퍼드보고 초록색이 잘 어울린다고 했다.
그때부터 스퍼드는 지구를 구하는 초록맨이 되기로 결심했다.
그 다음날 애디와 스퍼드는 너무 따분하고 심심해서 집안에서 열이 새는 곳을 찾기로 하였다.
애디는 가벼운 끈을 연필에 묶고 온 집안을 다니며 끈이 흔들거리는 곳을 찾아다녔다.
애디와 스퍼드는 첫번째 미션인 열이 새는 틈 찾기를 성공했으니 열이 새는 것을 어떨게 막을지 해결방법을 찾아야 했다.
스퍼드는 해결방법을 찾았다. 바로 뱀인형을 만들어 그 인형으로 문틈을 막아 열이 새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스퍼드의 첫번째 미션 성공이다.
두번째 미션은 작은 새가 쉬어갈 탁자 만들기!
애디는 새들이 살곳이 없다고 했다.
스퍼드는 새의 탁자를 만들어 주었다.
역시나 두번째 미션도 성공이다.
이번엔 세번째 미션이다.
아주 멋진 연못 만들기!!!
애디와 스퍼드는 연못을 만들고 물이 차도록 비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비가와서 연못에 물이 찼다.
그 다음 할일은 연못에 세 종류의 특별한 식물을 심는거다(침수식물, 부엽식물, 수변식물)
그리고 스퍼드와 애디는 감자를 심었다.
초록맨과 애디는 친환경 태양열 샤워기 만들기를 했다.
애디와 스퍼드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옷에 천연염색을 한다.
지구를 지키기 위해 재생종이도 만든다.
그리고 변기 사용 할때 물 절약하기는 변기 뒤에 있는 물탱크에 벽돌을 넣는것이다.
이책에는 지구를 살리기 위한 좋은 방법이 많이 나와 있는 것 같다. 시간이 되면 집에서 가족과 함께 해보는 것도 좋겠다. 물론 초록색 옷을 입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