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 – 난 자동차가 참 좋아>
비룡소 아기그림책..<난 자동차가 참 좋아>의 그림은
조금 색다르고 다소 특이한것 같아요~
세대를 거듭해 사랑받는 유아 그림책의 거장,
칼데콧 상 수상작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의 아름답고 따뜻한 시…
자동차, 기차, 배 등 탈것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네요.
그림이 참 재밌으면서도 인상적이여서 더욱 기억에 남는 그림책인것 같아요.
여러가지 종류의 자동차, 기차, 배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네요.
구체적이면서도 재밌는 상태의 탈것들을 쭉 나열해준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나열해주고 있는 탈것들을 그림에서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단어가 반복되고 있어 읽다보면 자연스레 리듬감이 생기더라구요.
그림을 보며 책을 읽어내려가다보면 어느새 탈것의 종류에 대해 많은것을 알수 있게 되어요~
정윤이가 좋아하는 기차가 나와요~
그래서 그런지 더욱 책을 유심히 쳐다보더라구요..ㅎㅎ
여러가지 종류의 자동차, 기차, 배를 구경할수 있어요.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니 자동차와 기차는 많이 접해봤지만…
배는 거의 접해본 경험이 없더라구요.
직접 타본건 딱 한번정도인것 같네요..ㅎㅎ
간단하게 종이배 접기를 해보았네요~~
오랫만에 종이배를 접으려니 갑자기 생각이 나질 않더라구요.ㅎㅎ
그래도 기억을 더듬어 종이배를 접기 시작했어요.
정윤이도 제법 잘 따라하네요.
정윤이는 노란색 배를, 엄마는 하늘색 배를 만들었어요.
종이배에 인형친구들을 태우고 있는 정윤양~~
통통 물에다 종이배 띄워볼걸 그랬나봐요..살짝 아쉽네요~
탈것에 대한 그림책도 보고 종이배도 만들어보고 즐거운 시간 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