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자동차 홀릭이 된 상태는 아니지만,,
남자아이라 자동차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최군
엄마랑 매일 등원하면서 보는 수많은 종류들의 차.. 그리고 가끔 휘잉~~~~~ 날아가는 비행기
운좋으면/? 만나는 칙칙폭폭 기차. 엄마가 만들어주는 돛단배가
고작이였는데…
이렇게 비룡료 [ 난 자도차가 참 좋아 ] 를 통해서 정말 수많은 자동차의 종류가 있다는걸 알았을꺼예요
많은 자동차도 보았구요
또 기차도 보아요 난 기차가 참 좋아.
칙칙폭폭 여러 종류의 기차도 만나요
엄마와 다닐때 만나는 쌩쌩 빠른 특급열차도 있구요, 짐나르는 화물열차도 보았죠?? 다른많은 기차들도 있어요
최군과 등원하는길에 가끔 만나는 기차. KTX도 있고 화물을 싣고 가는기차도 보았는데
그 얘기를 해 주었어요. 그러니깐 더 유심히 보고 질문??? 을 하는데… 질문인지…. 뭔지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
아직..말의 30%는 못 알아 듣겠어요…ㅠ
자동차 보다도 칙칙폭폭 기차에 더 관심을 보이는 아들램이더라구요
[난 자동차가 참 좋아] 책 속에는 자동차와 기차 그리고 배가 나와요
최군은 이 세가지 중에서 기차를 제일 오래보고 유심히 보고 이야기도 제일 많이 했던거같아요
다음엔 정말 기차를 한번 태워서 짧은거리를 잠깐 기차여행다녀오고 싶더라구요
아주 느리게 가는 기차를 타면 덜컹덜컹 칙치~~익 하는 기차 소리를 들려 줄 수 있을거 같아서
저의 작은 바램 중에 하나가 아이오 함께 기차여행하는거랍니다.. ^^
갠적으로 비룡소 책을 좀 좋아하는데..
엄마가 부지런해지지 않으면 단행본을 사기가 꺼려지더라구요
더신중하게 되고 염려되고 하는데 비룡소 [ 난 자도차가 참 좋아 ]는 글쎄요.. 아들램이라 그런지
그리고 평소에 관심있어했던 자동차, 기차 등이여서 그런지 관심있어 했어요
여러종류의 자동차들
여러종류의 기차들
여러 종류의 배
이렇게 여러종류의 자동차, 기차, 배 밖에 나오지 않아요
탈것의 다양함을 알 수 있는 비룡소 아기그림책
여기에 엄마가 살을 붙이거나 아이 스스로 어떤 배인지 어떤때 사용되는것인지 알아보면 더 재미있을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