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공룡」의 감독인 한상호님의 환상적인 신간이다~!!
외국의 해리포터나 아바타 같은 신나고~ 모험적인 판타지 소설!! 바로 『공룡전사 빈』이다~!!
먼저, 이번 신간 『공룡전사 빈』이 영화로도 꼭~~ 제작되길 기대해 본다~!
줄거리는 간단히 이렇다.
인간과 공룡이 함께 공존하는 세계~!!
그런 세상속에서 우리가 늘 보아오던, 소싸움, 닭싸움과 같은 배틀이 있었으니…
그게 바로 공룡배틀이다~!!
특이한 점은, 사람과 공룡이 교감을 이룬다는 것~!!
그 교감을 이룬 자만이 공룡배틀에 오를 수 있고, 또 우승을 거머쥘 수 있는 것이다.
공룡과의 교감을 이룬 전사, 즉 공룡전사는 텔레파시 같은 영적 교감으로 전술, 전략을 짜서 공룡과 하나가 되어
상대팀과 맞서는 것이다.
* 느낌..
489 페이지까지 있는 매우 두꺼운 책이다.
첨엔 이 두꺼운 책을.. 하며, 부담스러워했었다.
하지만, 읽을 수록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 때문에 너무나~ 재밌게 이틀만에 읽게되었다.
공룡을 좋아하는 어린 학생들도 책 두께에만 겁 먹지 않는다면, 충분히 재밌게 상상하며 즐길 수 있을 듯 싶다.
초등학교 1학년인 울 아들도, 공룡끼리 배틀하는 부분들은 모두 읽었으니 말이다~!!
등장하는 공룡의 종류도 다양하고, 공룡의 설명과 묘사도 풍부하여~
공룡을 처음 접한 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