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나랑만 친구해
단짝 친구에 관한 이야기예요~
오랫동안 단짝이었던 메간, 그리고 새로운 친구 앨리스,
메간과 앨리스는 소피에게 서로 자기하고만 친구 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가운데에 있는 소피는 항상 난감하기만 해요.
그런 친구들과 학교에서 캠핑을 가게 되고
메간과 앨리스는 소피를 차지하기 위해 으르렁 거리죠..
결국 소피는 아무하고도 놀지 않겠다고 선언을 하게 되지요.
메간과 앨리스 그리고 소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만약 내가 친구들과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곰곰히 생각 해볼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여자 아이들은 세~네명 이상씩 짝을 이뤄 모여 다니는것을 좋아하는데
그런 여자 아이들에게 흔하게 일어 날수 있는 일이라
딸아이가 집중을 하며 읽더라구요~
이런 경우는 친구들을 서로 이해하고 상대방의 개성을 존중하며
서로 마음을 열어 그 사람을 받아 들이면 아무 문제 없는데
괜히 트집 잡고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고
경계를 가지고 바라보니 더 어울리지 못하는것 같아요~
딸아이가 이 책을 통해 친구와의 사이를 어떻게 유지 해야 하는지 알고
좀더 많은 친구들과 사이 좋게 학교 생활을 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