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아이라 그런지, 확실히 자동차를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엄마인 저도 자동차 관련 책을 자주 사주게 되네요.
집에 소방차에 관한 책은 3권이 있는데, 그중에 비룡소의 “삐뽀삐뽀 불자동차” 내용이 제일 알찬것 같아요.
구급차나 사다리차는 잘 알고 있었지만, 살수차에 대해 몰랐던 우리 아들이 신기해 하며 보더라구요.
살수차, 사다리차, 구급차의 역할까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표현되어 있어 더욱 좋은 것 같아요.
첫째 아이 4세 때 구매했는데, 어느덧 6세가 되어서 지금은 쌍둥이 동생들과 함께 본답니다.
흐믓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