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매디는 에린과 함께 같은 반도 되고 학교에 새로 오신 다이아몬드 선생님의 반이 되어서 행복하였다.
그리고 매디는 다이아몬드 선생님께서 내어주신 수학 문제를 풀고 처음으로 스티커 까지 받게 되었다.
그렇게 행복하던 매디의 불행은 점심시간부터 시작 되었다.
점심시간에는 보니 와 친구들은 찜 축구를 하고 매디는 혼자 책을 읽고 있었다.
그때 마침 운동장 지킴이 선생님이신 다이아몬드 선생님 과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그때 마침 운이 좋지 않아서 매디는 고자질쟁이로 의심 받게 된다.
그래서 매디는 보니가 자신을 질투 하여서 아이들에게 있지도 않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였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매디는 아이들에게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 해온 숙제를 해오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하기도 하였고, 에린이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을 다시 말해 주기도 하였다.
그렇게 루시와 매디, 조이가 다함께 행운의 선물 뽑기를 하였다.
이 책을 읽고 재미있었던 부분도 있었고, 주인공과 함께 짜증이 나기도 하였다.
나도 한 친구가 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왜 그런지 생각 해 보고 그 친구에게 다가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