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주변엔 다문화가정들이 예전에 비해
많이 늘고 있는 추세에요.
피부색이나 사용하는 말이 다르다고 해서 다른것이 아니라
그들도 우리와 똑같이 생각하고 기쁠땐 기쁘고 슬플땐 똑같이 슬픔을 느낀다는걸
알 수 있어요.
세상의 어린이들은 다 너랑 똑같단다.
마음도 똑같고, 웃음도 똑같고
세상 사람 누구나 똑같은 마음을 가지고 산다는 걸..
정말 요즘은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다문화가정 때문인지
그닥 아이가 선입견을 가지지도 않고, 자연스레 잘 어울리더라구요.
유치원,어린이집에서도 발맞춰서 프로젝트 수업으로 다문화사회의 문화를 배울수 있어
다른나라 문화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세계를 보는 눈을 키울수 있는거 같아요.
과거 제가 어렸을때만해도 외국인들만 보면 쳐다보기 일쑤고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곤 했는데,
지금 제 아이는 이런 문화를 잘 접해서 그런지
친구라고 생각하네요.
피부색이랑 언어, 사는환경이 다를뿐 이들 모두 똑같은
감정을 가지고 지구상에 살고 있다는 걸 배울 수 있어요.
********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을 읽고나서 ********
사는곳이 달라도 언어가 달라도 요즘 아이들은 예전에 비해
외국인들을 대할때 이상한 눈초리 대신 자연스레 어울리는 모습이
보기가 좋은거 같아요.
요즘 다문화시대, 다문화가정이다 해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도
다문화 프로젝트 수업을 많이들 해주어 그런지 선입견이 없더라구요.
이 책은 다문화 사회의 아이들의 나와 다르지 않고 똑같은 마음을 가지고
살고 있다는 걸 알려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