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에게
산하야, 슬플땐 매운 떡볶이를 읽은 정우라고 해.
솔희가 너의 단짝친구인데 헤어지게 되어서 얼마나 슬펐니?
나도 그런일이 있었어. 올해 나와 제일 친했던 친구가 전학을 가게 되었어. 나는 슬펐어…
그 친구는 나와 정말 친했던 친구인데..
내가 항상 솔희를 잊지 않는 방법을 가르쳐줄께^^
1. 둘다 휴대전화가 있다면 자주 연락을 한다
2. 편지를 쓴다.
3. 자신의 사진을 찍어서 서로 보낸다.
4. 함께 있었던 일을 떠올린다.
너도 한번 이 방법을 써봐. 조금은 도움이 될지도 몰라!
비슷한 일이 있었던 정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