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스티브 잡스의 죽음 소식을 듣고서…세상에 또 한사람의 별이 지는구나..싶었는데요~
그가 생전에 미리 작업을 했던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자서전도 나왔다니..읽어봐야겟다 싶었답니다.
그런데 아이들에게도 읽을수 있는 스티브 잡스에 관한 인물 이야기가 비룡소 에서도 나왔네요…
저희집 아이에게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 기능에 컴퓨터 처럼 사용도 하고 음악도 듣고 다양한 기능을 넣은 분이
바로 이분이야. 했더니..
아하..하면서..관심을 가지고서 책을 보네요..
처음에는 책 한권에 그림을 다 보고나서는… 책내용을 보기 시작했는데요
아이들에게 전달해 주는 메세지도 담겨져 있는데요
호기심 많고, 뭔가 다른 생각을 가진 아이였고 그것을 충족시키고자 자신감 있게 나아가는 그의 용기가
정말 배짱 두둑한 사람같이 보였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예도 보여주고있어요..
휴렛패커드사 사장에게 부품을 얻고자 다이렉트로 전화를 했던 그의 행동만 봐도..
그가 얼마나 두둑한 용기와 배짱이 있었는지를 보여주지요~
스티브 잡스를 생각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저희 어른들도 그렇게 생각을 하게되지요~
이책에서는… 애플사에 큰 손해를 입혔다고 쫓겨난 잡스가 또다른 도전으로 그래픽쪽으로 눈을 돌리게 되는 이야기도 나오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 토이 스토리 ] 도 그가 성공한 애니매이션이랍니다.
아이들이 좋아했던 애니매이션있였는데… 책을 보고나서 아이들이 하는말이..
“엄마~ 이 아저씨가 토이 스토리도 만들엇데요~” 하면서….아는 이야기를 만든 사람을 알게되어서 좋은것 같았어요~
책속에는… 스티브잡스의 어릴시절부터… 크는 과정에 워즈니악과의 만남
대학에서의 자기 적성에 맞지 않고 비싼 교육비로 그만두고 또다른 강의를 청강하면서 새롭게 시작된 그의 예술적 기술을
배우게 되는 계기도 보여지게 되지요~
세상을 바꾹 싶었던 꿈~~ 그에게 확실한건 자신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라는 사람만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알려주고있답니다.
아이들에게는 빠른 그의 이야기를 보면서… 스티브잡스란 분이 어떤 사람이였는지를 알게해주는 책이 될거에요~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였고, 어떤 생각을 가진 사람이였는지를 알게 해준답니다.
그런 그가 한일들이 보여지고, 성공속에 자신이 잘못한것에 대한것을 인정하기도 하면서.
또다른 발전을 하기위해서 앞으로 나아가려고 했었던 그가 잘 보여지고 있어요~
정말 창의 적인 사람~ 그 창의력속에는 자기자신에 대한 믿음과 앞으로 나아가려는 추진력까지..두루 두루 가진
인물이였던 거란걸 알게되지요~
책 한권이 재미있게 읽혀진답니다.
저희집 아이들도 ^^ 스티브 잡스란 인물을 새롭게 알아간 새로운 생각을 함께 배우게 해준 책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