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성격은 괴팍했다고 하지만 아까운 인재가 하늘나라로 갔으니 참으로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티브 잡스가 떠나고 위인전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이미 전집을 통하여 스티브 잡스에 대한 내용을 보았는데 이제 그 책은 다시 씌여지겠지요?
비룡소에서도 초등 아이들이 보는 스티브 잡스에 대한 위인전이 나왔답니다. 컴츄터 광이었던 어린시절부터 죽음의 갈림길에서도 세계 최고의 IT기업 애플을 만들기까지 전 생애를 담아 그림책으로 나왔네요
1955년 2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어요. 태어나자마자 입양되었지만 버림받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키워준 부모님은 늘 “너는 우리가 특별히 선택한 아이란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대요
어릴 때는 말썽꾸러기여서 사건 사고도 많았고, 호기심 때문에 그냥 넘어갈 수가 없었다고 하네요
1976년 스티브 워즈니악, 로널드 웨인과 함께 애플을 공동 창업했어요. 애플 2를 통해 개인용 컴퓨터를 대중화하였지요. 1985년 경영분쟁에 의해 애플에서 나온 이후 NeXT 컴퓨터를 창업하여 새로운 개념의 운영체제를 개발했답니다. 1996년 애플이 NeXT를 인수하게 되면서 다시 애플로 돌아오게 되었고 1997년에는 임시 CEO로 애플을 다시 이끌게 되었으며 다시 애플이 혁신과 시장에서의 성공을 거두게끔 이끌었어요. 2011년 8월 24일 스티브 잡스는 애플 최고 경영자 자리에서 사임을 하였다고 발표 후 얼마 되지 않아 세상을 떠나다니 너무도 안타까웠어요.
이 책은 스티브 잡스의 어릴 때부터 마지막까지의 업적을 자세하게 알려주어요. 또한 스티브 잡스가 전하는 메시지도 넣어 전달해주고 있답니다. Think Different! 잊지마!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는 용기, 그리고 내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