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가 만들어낸 아이팟도. 아이폰도. 아이패드도 써본적 없지만 그를 무척 좋아했었던 모양이에요.
그가 췌장암으로 끝내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어찌나 마음 한켠이 슬프고 안타까웠던지요.
아마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같은 생각이었을거에요.
얼마전까지 지구라는 별에서 함께 살던 스티브 잡스를 이제는 책으로 만나게 되었네요.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스마트폰 사용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아주 재미있고 놀라운 물건이 바로 스마트폰인데요.
그 때문인지 “스티브잡스”를 아이들도 친근하게 느끼는것 같더라구요.
올해 1학년인 딸아이는 이렇게 재미있는 스마트폰을 만든 아저씨냐며 금새 관심을 가졌구요.
잡스는 태어나자마자 입양이 되었는데요. 양부모에게서 사랑받도 존중받으며 자랐답니다.
호기심이 많던 잡스는 학교에서도 말썽피우기가 일쑤였고 공부에는 그다지 관심도 없었다고 하니 천재들은 다르긴 한 모양이에요
열다섯살이 된 잡스는 스티브 워즈니악을 만나고 천재성에 날개를 달았다고 할수 있는데요.
잡스의 상상력과 창의성이 빛을 발하면서 세상에 나온 컴퓨터. 애니메이션.또 아이폰까지 이 모든것들이 많은 사람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즐겁게 해주었다고 할수 있지요.
잡스는 능력이 없는 직원에게는 독설을 퍼붓는등 자신만의 경영방식을 고집했다고 하는데요.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는것” 잡스가 원하는 것이었지요.
[스티브잡스]는 저학년 어린이부터 쉽게 볼수 있도록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시대의 아이콘 스티브잡스 ” 이제는 지고 없지만 그를 좋아했던 많은 사람들이 기억속에 오래 오래 기억될것 같아요.
잡스가 가진 상상력과 열정이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감동과 도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의 투병소식을 듣고 속히 완쾌하기 바랬었던 이유는 그가 다음엔 어떤 것으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까 기대가 되었기 때문이에요.
스티브 잡스 그는 세상에 없지만 그의 열정만은 오래도록 기억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