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 마법의 시간여행 지식 탐험 시리즈 38권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르네상스
우리에게 너무도 친숙한 천재 화가,발명가,작가,과학자,..그리고 예술가 등등 등 ….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붙여진 수식어들은 너무도 많아서 양 손으로 셀수 없을 정도이다.
드디어 평소 읽고 싶었던 마법의 시간여행 지식 탐험 시리즈를 읽게 되었다.그중에서도 38번의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르네상스
첫페이지부터 한장씩 넘겨서 읽기 시작한다.너무도 이해하기 쉽고 딱딱하지 않은 글귀로 책의 페이지를 빠르게 넘기게 한다.
다빈치는 1452년 이탈리아 중부의 빈치라는 마을에서 태어났다.그의 이름,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빈치 마을의 레오나르도’라는
뜻이란다.다빈치의 할아버지는 손자가 태어난 날에 수첩에 적어두었다.그 수첩은 이탈리아의 어느도서관에 보관이 되어있다.
다빈치는 노트에 메모하거나 수첩,일기를 썼다.그래서 오늘날까지 남아 있다.그의 노트,일기가 다빈치가 어떤 생각을 했었는지를 알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다빈치가 살던 때를 르네상스 시대라고 불렀다.다빈치가 10살이 되던 해에 다빈치의 가족은 피렌체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어릴적 다빈치는 그림그리기를 좋아했다.그리고 거울 글씨 체로 글을 쓰기도 하였다.피렌체에는 기술자들과 예술가,,,그리고 물건을 파는 상인들을 일컫는 “길드 “가 많았다.길드는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모임 이다. 다빈치는 도제로 일하기도 하였다.도제는 어떤 일을 배우기 위해서 기술이 뛰어난 사람을 스승으로 모시고 그 밑에서 배우고 일하는 사람이다.화가로서 다빈치의 첫작품은 그리스도의 세례이다.내가 알게 된 새로운 사실인 것 같다.발명가로서 다빈치는
전차,전쟁 무기,낙하산,배와 잠수함,아름다운 다리,비행기등을 발명하였다.그리고 과학자로서 다빈치는 인간을 해부하는 과정을 본것을 그림으로 그리기도 하였다.또한 식물을 좋아한 다빈치는 식물학자로서 여러 식물의 그림을 그리고 연구하였다.마지막으로 예술가로서 다빈치는 모나리자,최후의 만찬등의 불후의 명작을 남겼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르네상스 를 읽고 나서 좀더 다빈치에 대해서 알고 싶어졌다.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고향,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을 좀더 자세하게 감상하고 싶다.아이들이 함께 읽기에도 너무도 좋은 책!마법의 시간여행 지식탐험 시리즈 ……다음 시리즈도 궁금해서 당장 읽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