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는 평범한 소년입니다. 땀을 많이 흘려서 냄새도 많이 나고 여드름이 많아서 친구들에게 놀림을 많이 받습니다.
어느 날 머루라는 아이가 전학을 왔습니다.
머루와 영재는 점점 친해졌습니다.
머루는 영재에게 요술 구슬을 주었습니다.영재는 소원을 생각한뒤 구슬을 삼켰습니다.
머루의 말대로 영재의 소원은 이루어졌습니다.
다음 날 머루는 아파보였습니다.
영재는 두번쨰 요술 구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또 소원은 이루어졌습니다.
역시나 머루는 아파서 수업을 못 받을 것 같아 보였습니다.
다음날 영재는 부모님께 머루에 대한 얘기를 해드렸더니 머루라는 아이는 여우가 둔갑한것 아니냐고 겁을 주었습니다.
영재는 그 말을 믿었습니다.
영재는 머루가 여우라는 사실을 알지만 머루에게 너는 내 영원한 친구라며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구슬을 받고나서 영재는 소원을 빌었습니다.
결국 머루는 자신에게 소중한 구슬들을 영재에게 주고 자신은 냄새나고 멍청한 아이로 변해버렸습니다.
그다음부터 영재는 머루와 말을 잘 하려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머루는 영재와 얘길르 하기 위해 불러내고 다시한번 “너는 내 진실한 친구 맞지?”라고 물었습니다.
하지만 영재는 쌀쌀맞게 “너는 나와 진실한 친구가 될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니?”라며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머루는 풀이죽은 표정으로 대답하며 여우로 모습이 바뀌며 영재를 덮쳤습니다.
영재는 아악~!하며 잠에서 깼습니다.
그러자 담임 선생님은 교실바닥에 떨어진 책을 영재에게 주워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머루라는 아이는 영재의 반으로 전학오게 됩니다.
여러분도 진실한 친구가 있나요?
없다면 정말 진실한 친구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