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전산회계를 시험을 앞두고 있다.
전산회계를 공부라고 생각하니깐. 하기 싫어진다.
좀더 회계와 경제를 쉽게 접할 수 없을까.. 생각하다 발견한 책.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 -열두 살 소년이 시점으로 돈과 경제 원리를 이해하기까지의 여러 모험을 담아낸 책이다. 이 책은 독일 아이들이 가장 즐겨 읽는 경제 동화책이라고 한다.
12살 방학을 앞둔 펠릭스.
방학때면 가던 여름 휴가가 취소되고 말았다. 가정경제가 어렵다는 인식을 하게된다.
그래서 펠릭스는 부자가 되자란 목표아래 친구들과 [하인첼 꼬마들&Co]회사를 설립하고.
여러가지 경제활동을 통해 돈과 경제 원리를 알아가게 된다.
팰릭스, 페터, 잔나. 세 명을 보고 있으면 해리포터 같다.
팰릭스는 해리, 페터는 론, 잔나는 헤르미온느.
그래서 좀더 유쾌하게 책을 읽어 나갈수 있었다.
적금, 예금, 펀드를 하고 있지만, 나는 소극적으로 정보를 얻고 투자를 하였다.
하지만 팰릭스와 친구들은 여러 상황에서 자신들의 의견을 내고, 선택하고 투자한다.
펠레키드 주식의 매수시기의 결정.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할 때 사람들은 조금만. 조금만 하다 상승시기를 놓치고 만다. 자신만의 수익률 결정이 중요하다. 자신이 정한 수익률이 나왔다면. 그때는 과감히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그리고 개인에게 주식보다 펀드의 투자가 적합하다고 본다.
그리고 선물거래를 통한 사기를 당하는 부분을 읽으면서 묻지마 투자는 언제나 고위험을 가지고 있다. 내가 투자를 원하는 분야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한다.
12살 어린 친구들도 경제와 돈에 대해 알아가는데.. 어른이 나도 분발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