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똥맨, 불이나면 어떡하죠? 를 읽은후…

시리즈 지식 다다익선 44 | 글, 그림 에드워드 밀러 | 옮김 노은정
연령 6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1년 12월 21일 | 정가 12,000원
구매하기
불똥맨, 불이 나면 어떡하죠? (보기) 판매가 10,800 (정가 12,000원) 장바구니 바로구매
(10%↓ + 3%P + 2%P)
구매

8세이지만, 일찍 학교에 입학하여 2학년을 준비하는 딸아이는 창작 동화책만 즐겨 읽어던지라 이런 지식 관련 책이 어떤 의미를 줄까 매우 궁금하던차 읽게 된 불똥맨, 불이나면 어떡하죠?란 책은 아이나 나에게도 참신했다.

우선 그림의 강렬함이 불의 주의를 불러 읽혀 주었고. 그 불을 그기 위한 소방관들의 노고도 아이가 알아 차린듯 하였다.

‘엄마 소방관 아저씨 들이 너무 용감해요, 그분들은 존경해요~’ 라는 말 한마디가 직업의 다른 면모도 아이가 바라보는듯하여 너무 기분이 좋아졌다.

아이와 글을 읽은후 독서 활동으로 주인공인 불똥맨에게 편지 쓰기를 하였다.

1학년 아이가 느끼는 관점에서 친구에게 편지를 쓰듯 너무나 열심히 쓰는 모습에 엄마로서의 책의 중요선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아이는 지난 강늘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대회를 다시금 회상하면서 나가려는 나에게 ‘엄마, 가스벨브 잠갔어요?’ 하고 되물어본다.

나 또한 동화책으로 불의 경각심을 같이 느껴보는 행복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