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비사자를 읽었는데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나비사자의 내용은 어느 소년과 그 소년이 키우는 하얀사자의 이야기에요. 버티와하얀사자가 주인공이죠. 이 이야기는 어느 소년이 학교를 뛰쳐나와 할머니를 만나고부터 시작되요. 그 할머니는 주인공 버티의 아내에요. 그 할머니도 하얀사자를 사랑했어요. 버티가 어렸을 때 아프리카에 살았는데 버티는 초원에 가서 동물들을 만나고 싶었지만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만나지 못했어요 하지만 버티는 나갔고 하얀사자를 보았는데 어미사자와 아기사자가 있었어요. 그러나 몇 일 뒤 버티의 아버지가 어미사자를 죽여서 아기 사자가 죽게 생기자 버티와 그의 가족들은 아기사자를 키우기로 했어요. 그러나 버티가 학교에 가게 되자 하얀사자는 서커스에 팔려나갔어요.
버타는 슬픔을 접고 하얀사자에게 꼭 다시 데릴러 오겠다며 약속을 했어요. 버티는 학교를 다니다 학교를 몰래 나왔어요. 그 때 할머니를 만나게 됬어요. 그들은 매주 일요일마다 만났는데 대학교에 가게 되자 둘을 헤어지고 서로 편지로 연락을 했는데 버티가 전쟁에 나가게 되었어요. 그 후 그의 소식을 알 수 없게 됬죠. 버티는 전쟁에서 용감하게 싸워 훈장도 받았어요. 그리고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 있었는데 그 때 할머니를 다시 만나게 되었어요. 그리고 더 기쁜소식은 하얀사자를 다시 만나게 되었어요.
전쟁은 끝나고 버티와 할머니는 결혼을 했어요. 자식을 없었지만 자식같은 하얀사자가 있었죠. 그 둘은 사자를 정성을 다해 키웠어요. 사자는 늙고 죽게 되었어요. 그리고 버티가 몇년 뒤 사자옆에 묻혔어요. 그게 할머니가 소년에게 들려준 이야기를 끝이죠.
그런데 학교선생님에게 들으니 그 할머니는 몇 달전에 돌아가셨다는 사실이었죠. 소년은 다시 그 집에 갔는데 할머니는 보이지 않고 목소리만 들였어요. 버티와 할머니는 하얀사자와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 소년에게 그 이야기를 들려줬던거에요. 그 약속은 “죽을 때까지 널 생각하겠다고 약솔할게. 형원히 널 잊지 않을 거야.”였어요.
저는 이 이야기를 읽고 깊은 감명을 얻었어요. 사람과 동물에 약속을 죽어서도 끝까지 지켰다는게 아름다웠어요.
여러분도 한 번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