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읽은 말하는 까만 돌을 소개합니다. 이 책을 읽는데 책에 푹 빠져서 그런지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10밖에 안 된 것 같았어요. 이 책에 주인고은 지호, 지호의 아빠, 줄리라는 외국인과 지호의 할머니 할아버지 입니다. 지호는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장난꾸러기 형규에게 쫒기다. 말하는 까만돌을 만나고서 지호의 생활이 바뀌는 내용입니다. 원래 이 까만돌은 외국인 선생님 줄리의 돌이에요. 하지만 잃어버렸지만 지호가 그 돌을 만난거죠 지호는 형규에게 쫒기다 신호등을 지키지 않아 차에 치여 가벼운 상처를 입게되고 지호의 아빠는 그 후 변했습니다. 지호의 엄마가 돌아가신 후 말도 안하시던 아빠가 사고를 줄이기 위해 구청에 육고를 해달라고 하고 지호의 수학 숙제도 같이 해 주셨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아빠도 말하는 까만돌과 대화를 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지호는 줄리선생님에게 까만돌을 돌려주려고 하지만 줄리선생님은 지호에게 주었습니다. 몇일 후 지호네 집은 이사를 갔습니다. 지호는 까만돌에게 말을 걸었지만 대답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말을 하기 싫어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한 지호는 까만돌을 형규에게 몰래 두고 갔답니다. 그 이유는 형규는 아빠가 술을 자주드셔서 집에서 못자고 폭력을 당했기 때문이죠. 형규는 과연 마음에 상처를 씻고 좋은 아이로 될 수 있을까요?
저는 이책을 읽고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