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하면 초등권장도서가 많다는 것만 알고있었는데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책이 출간하고 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다양한 놀이북, 다양한 주제와 캐릭터를 보면서 동물, 다양한 물건들의 의성어와 의태어를 배우고 이름을 읽는 모습을 보면서 그림책에 힘을 알아가고 있다.
지금 여섯살이 되어가는 다니엘이 보면 알고있는 글을 보며 볼 수 있고 말 배우는 네살되어가는 축복둥이들은
의성어와 의태어를 사용하며 이름을 맞히곤 한다.
작가 척 머피가 쓴 [멍멍 왈왈]은 플랩북으로 영유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만든 책이다.
각 페이지의 그림을 펼치거나 들추면 내용과 연결되는 또 다른 그림이나 내용들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극대화 시키고
간단한 사물의 이름과 도형등등 쉬운 단어를 익히는데 효과적이다.
동그라미, 세모, 네모…. 다양한 모양의 창을 들춰서 숨어있는 강아지들을 찾아보세요
귀여운 강아지 친구들과 함께라면 여러 가지 모양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지요!
동그라미를 펼쳐보니 커다란 동그라미 바퀴달린 자전거가 보이네요 강아지도 함께 달려요~~
긴네모와 화살표를 함께 넘기니 커다란 문으로 들어가는 강아지 친구들이 보이네요^^
아이들과 도형도 익히고 강아지친구들을 찾아보고 도형에 연상되는 것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그림책이네요
비룡소 아기그림책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그림책에 흥미를 가지고 볼 수 있도록
잘 구성이 되어있어 아이들이 책을 잘 볼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