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9살 윌이 크로우 선장에게 하고 싶은 말이 아닐까요….^^
유령 선장 크로우 덤벼라! 난 하나도 무섭지 않아!라고 말이에요.
주인공 윌은 9살…..무서운 이야기에 제일 두려우면서도 호기심이 생길 시기이죠.
이런 동생 윌에게 형은 늘 유령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
그 중에서도 이마에 도끼가 찍힌 크로우 선장 이야기.
하지만 용기를 냉어 크로우 선장 앞에 서려는 윌을 형은 또 장난 치려 하죠…
9살 우리 큰 딸이 그런 용기를 낼 수 있을까요?
아이들의 심리가 잘 반영된 흥미롭고 건전한 동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