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출판사
이쁜 여주인공-엘리어트
공주처럼 아주 까다로워요..
물론 음식도 마찬가지랍니다.
엘리에트랍니다~
음 심각한 모습의 엄마,아빠가 보이네요..
쌩하고 나가버리는 우리 주인공 엘리에트!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이번에는 뭐가 심통이 난건지.. 또 뽀루퉁한 표정입니다.
동생은 순하게 앉아서 음식을 먹고 있지만
우리 엘레비트.. 뭔가 또 깜짝 놀라서 호들갑을 떨고 있네요..ㅋㅋ
자..줄거리는 요기까정..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마지막 장면입니다.
엘레비트가 좋아하는 것들만 모아져있네요..
이 책은 편식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것 같네요.
엘레비트처럼 편식을 하는 친구가 많지요?
햄버거,콜라, 치킨, 아이스크림, 사탕 등등
본인이 먹고 싶은 것만 먹으려고 할 때
부모님은 정말 속이 터집니다.
자..요럴때 우리 아이에게 이 책을 보여주고 또 권하고 싶네요..
편식을 함에 있어 다른 입장이 되어 보는 엘레비트!
(엄마아빠 입장으로 바뀐 답니다..^^
본인도 답답하고 속터지겠죠?)
그리고
편식은 하나의 식습관이고 과정일 뿐이랍니다.
습관을 고쳐주는 것도 좋지만..너무 강요는 하지 말아주세요~
또한
부모님도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물흘러가듯이 아이를 봐주세요.
그럼 언제가 골고루 먹는 아이가 보일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