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읽은 책인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는 피리 부는 사나이와 석세스 학원의 비밀 입니다.
괴짜 탐정이란 유메미즈 형사이다.
하지만 기억력은 형사로 생각하기에는 끔직하게 없고 상식도 없다고 한다.
그렇지만 아이짱 자매와 힘을 합하여 피리 부는 사나이는 누구인지 알아낸다.
먼저 유메미즈형사가 피리 부는 사나이와 관련된 석세스 학원의 영어 선생님이 되고 나서
알게 된다.
피리 부는 사나이의 진실은 2명이고 2종류는 피리만 부는 사나이와 석세스 학원을
폭파 한다는 피리 부는 사나이 한명.
나도 궁금하였다.
보니까. 첫번째 피리 부는 사나이는 캔이다.
석세스 학원의 2인자이므로 플루트를 잘 부는데 경찰아저씨 한테 잡힐뻔하여 피리 부는 사나이를 꾸민 것이다.
또 학원을 폭파하겠다는 피리 부는 사나이는 우에하라 사무국장이다. 하지만 폭파는 안 되었다.
이유는 유메미즈 형사가 지하실에서 폭파한다는 것을 알아내고 등유를 자기 집으로 빼내기 때문이다.
하지만 등유를 옮긴것은 유메미즈 형사의 집에 등유가 없어져서인 우연이다.
그리하여 그 사건은 끝을 내렸다.
하지만 2차 대전이 끝나고 일어난 피리 부는 사나이의 일은 무엇일까??
내가 한번 알아 보고 싶다.
또 그리고 만약에 아이짱 자매와 유메미즈 형사가 없었다면 어떻게 될까 생각하여 보았다.
석세스 학원은 불에 타고 말았을 것이고,또 그 수수께기 같은 일은 안 풀렸을 것이다.
그 일 만이 아니라 다른 일도 말이다.
이 책을 보고 형사도 멋잇는 직업인 것 같다고 생각하여 보았다.
셜록 홈즈나 코난 등 멋있는 이야기에 나오는 형사 진짜 실제 있었던 형사들과 갑자기 친해진 것 같다.
그리고 과학수사가 훌룡한지도 말이다.
아마 주인공이 있다 해도 과학수사가 의미없이 있으면 진실을 밝혀낼 수 없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