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택시 아저씨는 부릉부릉~ 손님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데려다 줍니다.
울고 있는 운동화, 풍선, 고양이, 딸기 모두 노란택시 아저씨를 만나면 제자리로 돌아가지요.
흥미로운 반복구성과 한편의 동시같은 내용에 몰입도 최고 b
자연스럽게 “고맙습니다”라는 인사말을 익히며 제자리를 찾아가는 내용에 안전감, 안도감을 느낄 수 있어요^^*
깜깜한 밤 부릉부릉 노란택시 아저씨가 옵니다.
택시 안에 누가 있을까요?
우리 유후후 혼자 앉아서 의젓하게 책을 읽네요..
수채화풍의 일러스트가 자유롭게 편안해 보여서 인지 유후후가 무척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