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시간여행 !! 링컨의 깃털 펜
잭과 애니가 이번엔 어떤 활약을 할까 기대하며…
마법을 풀 세번째 물건은 영웅의 손에 들린 깃털하나 그것을 지혜롭게 사용하여 그에게 희망을 주라.
그 희망은 나라의 상처를 아물게할 희망.
잭과 애니는 쪽지를 보며 영웅은 링컨일거라 생각하고 마법의 약을 들고 출발한다.
제일 처음 만난 사람은 태드와 윌리(링컨 대통령의 아들)였다. 이 둘 덕분에 백학관에 들어간 잭과 애니는 링컨을 보게되고
링컨 대통령이 많은 일을 하느라 너무 바쁘며 자상한 아빠라는걸 보게 된다.하지만 링컨 대통령은 만나기가 힘들다는걸 알게된
잭과 애니는 마법의 약을 마시고 시골로 오게되고 그곳에서 열살 정도 되어 보이는 소년을 만나게 된다. 그 소년(샘)은 링컨을 찾는
다는 말에 도와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말의 말굽에 머리를 맞았고 바닥에 떨어져 머리에서 피가 났고 그 때문에 잭과 애니는 그의
집으로 간다. 샘의 엄마는 돌아가셨고 그의 누나와 아빠가 계신데 아빠는 켄터키 주로 가셨고 누나는 학교에 갔다고 하여 잭과 애니
는 그의 일을 대신 해주려 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 샘은 글을 아주 좋아하며 흙이나 모래 어떤 때에는 눈에도 글을 쓰지만 세
상에서 가장 좋은 필기구는 역시 내 깃털 펜하고 블랙베리 잉크라고 한다. 잭은 링컨에 대해서는 잊고 자기도 좋아한다고 한다.
그때 샘의 아빠와 새로운 식구들을 만나고 잭과 애니에게 샘은 깃털 펜과 작은 병을 주었다. 그리고 마법이 끝났다.
잭과 애니는 샘이 바로 링컨이라는 걸 알게 되고 대통령으로서 위대한 일도 많이 했으며 훌륭한 아빠라고 말한다. 나도 링컨대통령
이 책을 많이 좋아하고 링컨의 새 엄마가 링컨은 착하고 노력해서 된다면 반드시 얻어 내고 마는 아이였다는걸 알게 되었다. 나도
책을 부지런히 읽을 것이며 링컨 대통령이 역시 멋지고 훌륭한 분이란걸 알게 되었다.
잭과 애니랑 같이 떠나는 여행이라 그런지 참 재미있답니다. 강추!! 강추!!
다음 번엔 누구랑 만나게 될까 ! 기다려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