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개월 희준군. 비룡소 단행본 :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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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연못지기 발대식이 있던날..이책 책표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던 생각이 나네요^^
얼추 그때 엄마들의 다수 의견에 맞게 나온것 같아요. 그래서 이책을 받고 나서 더더 반가웠던 기억이 납니다.
하해맘 어린시절 이런 비슷한 책이있었지요.
바로, 우리때 대유행했던 윌리를 찾아라~
서점을 자주 가지 못하던 당시에는 [윌리를 찾아라]를 학교 도서관이나 친구것을 빌려 재미나게 보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그게 초등때였는데..울 희준군은 이걸 5살에 하게 되네요.
근데 조금 유아용이어서 윌리를 찾아라보다는 간단한것 같아요.
100명중에 똑같은 사람을 찾는 거랍니다.
잠자리에서도 자꾸 요책을 찾아서 요즘은 잠자리 책읽기시간이 길어진답다.
앞으로도 두고두고….보면서 즐길책 같은 느낌입니다.
사촌들과 외출할때도 한번 가지고 나갔었는데…아이들 조용히 잘 보더라구요^^